제주도에 이어 오늘 내륙에도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드는 건데요. <br /> <br />낮부터 밤 사이,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내리며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고, 바람도 점차 강해지면서 호남 서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까지 강원 북부와 제주도 남부, 제주 산간에는 12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,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비는 내일 오후나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내리며 더위의 기세는 크게 꺾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 서울 24도, 대전 25도, 부산 26도로 어제보다 4~8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강원 북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62406460803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